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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with a bang, but with a whimper. 당당하게가 아니라, 꺼져가듯이 끝날 거란 말이지.
면담 기록의 이 부분을 처음에는 이렇게 번역했었는데, 알아보니 이게 T.S.엘리엇의 시 《텅 빈 사람들》의 마지막 구절을 인용한 것이라 지금처럼 수정했습니다.
네놈들은 부르르 떨면서가 아니라 지푸라기처럼 죽을 것이다!
수정된 부분 바로 아래 캘빈 연구원 말도 '흐느끼면서'로 수정해야하지 않나요?
끌올합니다.
캘빈 연구원: 그 "꺼져가듯이"에 대해 더 자세히 말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이 부분의 '꺼져가듯이'도 '흐느끼면서'로 수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http://scpko.wikidot.com/forum/t-2134579/2#post-4368774
번역자 큐빅님이 접으면서 번역물과 창작물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내놓았는데, 바로 수정해도 무방하지 않나 싶습니다.
페데르센님 말씀처럼 큐빅님 의사가 있기도 하고, 또 맥락상 너무 "중대한" 수정이라 간주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다음번에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SCP는 개체 자체는 굉장히 별 거 없는데
이 SCP 때문에 격리되어 있는 한 박사가 얼마나 끔찍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는거죠?
그런거죠?
졸라 기분 더러운 SCP네여
박사 한 명을 제외하고 지구 상 모든 인간의 뇌 일부분을 비활성화 시킨만큼 별 거 없다고 보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알고 말하신 거였던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