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284-KO /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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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이 실존해서 '꼬임'이라는 위상을 추출해야 한다면 이어폰을 재료로 하는 게 가장 효율적일 거야.
제가 실제로 자주 치고 다니는 드립입니다. 고르디우스의 매듭과 연결시킨 아이디어도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거기서 끝인 것이 좀 아쉽네요. 이걸 가지고 좀 더 흥미롭게 풀어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뭐 그렇다고 해도, 잘 쓴 SCP인 것 같습니다. +1 드릴게요.
평가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처럼 SCP-284-KO를 자르려고 했던 연구원이 끔살당하는 부록도 존재했습니다만 아이디어가 서로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제외했습니다.
이어폰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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