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P-750-KO "PSHUD #11" 등재했습니다. 혹시 글에서 눈에 띄는 문제점이 보일 경우 저한테 답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달아주신 의견은 추후에 반영하겠습니다. 비평해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SCP-750-KO "PSHUD #11" 등재했습니다. 혹시 글에서 눈에 띄는 문제점이 보일 경우 저한테 답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달아주신 의견은 추후에 반영하겠습니다. 비평해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앤더슨과 4R을 다룬 첫 ko 작품이네요. 적극적인 비평 수용으로 좋은 작품을 만드려는 열의가 좋았습니다. +1
네. 한번 손대보셔도 괜찮습니다.
전투 장소를 베를린이 아닌 헝가리로 이동시켰습니다. 1943년이면 아직 베를린까지 밀리기는 일러서…
그리고 깡통 친구가 무력화된 뒤 처박혀 있던 곳은 의사당 말고 다른 곳으로 하는 게 어떨까요? 이런 위험한 물건을 그런 중요한 곳에 방치한다는 건 좀 이상해 보입니다.
하긴 1943년은 확실히 베를린까지 밀리기는 좀 이른 시기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깡통친구가 처박혀있던 장소는 한번 구상해보겠습니다 :D
아, 그리고 이 로봇에 탑재된 인공지능이 순수한 인공지능이 아니고, 사람의 영혼 내지 그 유사한 것을 씌어놓은 것이라고 해보는 건 어떨까요?
드디어 올라왔군요! 비평 포럼에서 내용이 덧붙여지고 고쳐지는 모습을 봐왔던 사람으로서 기꺼이 +를 드립니다. 다만 서술상에 걸리는 점들을 몇개 짚어볼게요. 이하는 어디까지나 제안입니다. 꼭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릭스 요원: SCP-750-KO는 전쟁에 참여했다가 부서졌습니까?
조수호: 아뇨, 그건 절대로 아닙니다. 그 친구는 정말 강한 로봇입니다. 웬만한 방법으로는 파괴할 수조차 없죠. 오히려 나치가 그 친구를 버렸기 때문이죠.
그릭스 요원: 버렸다고요? 그래서 부서진 채로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던 거고?
조수호: 그렇습니다. 나치가 PSHUD #11을 무력화시킨 후 함부르크 지하기지에 처박아놓고 있었죠.
그릭스 요원: 왜 나치는 더 이상 SCP-750-KO를 활용하려고 하지 않았던 겁니까? 오작동이라도 일으킨 겁니까?
조수호: 말하신 대로입니다. 당시 상황을 말해보자면~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수정할 때 한번 적용해볼게요 :D
그 외에도 눈에 띄는 문제점이 있다면 저한테 답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현실적인 부분을 태클거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사격시에 큰 소리가 나는 건 총열 안에 가득찬 가스가 뿜어져 나오기 때문인데요, 소음기를 장착하면 안에서 가스를 이리저리 돌리고 잡아둬서 배출되는 양과 속도를 줄입니다. 하지만 아음속 탄이 아닌 일반적인 탄약을 쓴다면 가스압이 높아 생각보다 큰 소리가 납니다. 쾅! 을 탁! 으로 줄이는 정도죠.
여길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실제로 소리를 확 줄이려면 장약량 (탄피안에 들어있는 화약의 양) 이 훨씬 적은 아음속 탄환을 써야 합니다.
3mm 구경의 탄환이고 소음기를 장착하지도 않았는데 0dB -무음-이라면, 화약을 사용하지 않는 탄종이어야 할 겁니다. 레일건이라던가?
어쨌든 변칙개체이니 일반적인 탄종이 아닌 앤더슨에서 개발한 특수탄종이란 설명정도가 붙어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욕심이니까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좋구요!
그리고 총알 크기는 *mm 크기라고 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크기라고 하면 3mm가 길이인지 굵기인지 모르니까요. *mm 구경이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 또한 3mm에 총구 초속이 1500m/s면 소구경경량고속탄에 가까운데, 이에 대해서도 한번 고려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몸체에 내장하기 위해 작은 크기를 가지는 거나 1500m/s라는 괴물같은 속도를 내는 건 앤더슨의 세계 제일의과학기술로 납득이 가는데, 이러면 관통력은 높으나 저지력이 지나치게 약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양상이 될지는 제가 이쪽에 조예가 없기 때문에 모르겠지만요…
SCP-750-KO를 SCP-INT 사이트에 등재했습니다. 확인해보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어 사이트에서 SCP-750-KO가 언급되는 SCP가 창작되었습니다.
SCP-1512-JP — 푸 파이터
선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