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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했습니다. 비평해주신 글래시즈님, 이젠켈님, 즈소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올라왔군요. 추천합니다.
사실 용의 존재를 예측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야생동물을 제압해야 하는 상황 정도는 충분히 상정할 수 있는데 마취총이나 대구경 총이 아닌 시가전용 5.56을 들고 간 건 실책이죠. 다른 총기가 없거나 탄약이 부족했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그리고 출혈이 멎지 않는 심각한 상태의 부상병이 너무 태연하게 자기 상태를 요약/정리하는 건 조금 비현실적인 묘사같네요. 동료 병사의 대사로 바꾸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부상병 관련은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Y-23에서 너무 대인전 전용 무기 개발을 주축으로 하다보니(맨 처음의 문장처럼, 확실이 실축이죠.) 그렇게 되었다는 건 어떨까요. 그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설정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밀덕이라 Y-23 정기보고서를 시가전/대인전 위주로 작성한 건 사실이지만 재단 특무부대의 원래 임무를 생각하면 대구경 무기나 수렵용/대형포유류 제압용 무기도 충분히 개발/테스트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하긴 포유류 제압을 상정하고 5.56 파편탄을 들고갔다 해도 저런 용을 상대하려면 대전차철갑탄이나 유탄 정도는 되어야 할테니 결과는 비슷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 린카루님이 대형 변칙개체 제압용 무기를 Y-23 보고서에 올리는겁니다.
Y가 아니고 Υ 아닌가요?
참고로 전 기특대경연부터는 모든 Y-23을 입실론-23으로 적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