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안전(safe)->유클리드(Euclid)
수달로 변신하는 인간(임시)
특수격리절차 욕조가 있는 가로세로 19미터 평범한 인간형
격리실에서 격리되고 있으며 방 밖으로 외출은 허가가 없으면
나갈 수 없으며 수달로 변화하는 변칙성이 발생하면 인간이 아닌
수달로써 관리해야 한다.
자료: 인간의 형태는 10대 후반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상당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 이것저것 물어보고 있기에
ko-직원은 무시는 아니더라도 대답을 해줘야한다.추가적으로
언제부터 그런 변칙성을 가지게 된 것인지 인터뷰 했을 때 여러
질문을 했지만 교묘하게 질문을 회피하며 그다지 도움이 될만한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으며 이렇다 보니 개체에 대해서 여러 추측을
내놓고 있으며 또한 통상적으로 사람이 먹는 음식은 맞지 않는다고
한다.
*인터뷰*
수달로 변신하는 인간:안녕~~하세요.
즐거운 표정으로 박사를 반기는 표정과 반기는
개체의 표정과 다르게 박사는 딱딱하게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
"scp-xxxx.분위기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여전하군."
개체는 초롱초롱한 눈으로 박사를 보면서 말했다.
"딱딱하게. 대화를 진행하는 것은 재미없잖아요~?"
"이건, 놀이가 아니…아무튼"
박사는 서류에 시선을 옮기는 순간 scp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전 친구의 소원을 들어준 것에 불과해요" 작지만 분명한 목소리에
박사는 scp에게 시선을 옮겼고 개체는 순진무구하게 웃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