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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품을 비평해주신 CatSi님과 Navla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저는 '꺼라'라는 SCP 작품을 썼었는데, 많은 비판을 받고 삭제되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긴장되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아르카디아 소재 창작이군요.
이 작품에서 아르카디아 '아이콘' 시절(2006~)의 VR 기기를 묘사해봤습니다. 현재까지도 아르카디아가 무슨 일을 하는지 제대로 아는 건 어렵겠지만, 아마 지금은 다른 IT 기업이나 게임 회사와 비슷하게 메타버스에도 관심을 가진 것 같군요.
그것도 영혼을 갈아넣는 뒤틀린 메타버스라니.
단순한 변칙성이면서 그 변칙성이 활용되지 않아 단조롭게 느껴졌습니다. 조금 일직선 전개처럼 느껴졌습니다.
비추천했습니다.
그 점에서는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고, 투고하면서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비평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