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798-KO-2의 설명을 재단이 그대로 수용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너무 일직선적인 느낌이랄까요.
석상과 매치되는 무진시민들의 면담이나 활동 보고서가 포함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2와 매달 나눈 면담 내용도 무언가 특이한 게 더 많을 것 같아 이야기를 확장해보고 싶은 의욕이 듭니다.
무진시민을 닮지 않은 석상은 무엇일지, 일부는 다른 답변을 보였다는 내용 등 상상을 자극하는 점은 많아서 좋습니다. 너무 얕은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확장할 여지가 많아서 내용 추가가 기대됩니다. 노보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