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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연 투고작입니다. 예전부터 만들고 싶다 만들고 싶다 노래만 부르던 가락겨루기를 청해진에 슬쩍 엮어서 골목길에 담아 내놓았습니다만 입맛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구상 초기에 제 엉망진창인 녹음본을 들어가며 평가해주시고 방향 조언을 해주신 c_bonefish님, 어느날 갑자기 제 귀에 박혀서 가사를 쓰거라 라고 압박어린 영감을 전해주신 랩갓 에미넴 선생께 여기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쓰면서 들으신 랩 비트도 알려주셨다면 더 재밌었을것 같네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1
Lose Yourself 들으면서 만들었습니다. 근데 박자만 맞고 전개는 지멋대로라서 어차피 맞춰 감상하기 어렵게 된 고로, 그냥 리스펙 차원에서 본문에 언급만 하고 넘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