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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대의 디즈니는 그 때까지도 계속 로비를 해서 저작권을 붙들고 있었다는 건가요?
대충 법이 바뀌었다는 떡밥을 던지긴 했지만 실제로도 디즈니는 미키마우스의 저작권을 편법을 이용하여 94년간 유지중입니다. 오래전부터 미키마우스를 보호하기 위해 법을 여러번 개정시키며 저작권 유지를 해오다 현재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디자인마다 각각의 디자인을 별개로 저작권 등록을 하여 여전히 법적 소유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키마우스의 경우는 현재도 사용이 매우 조심스럽다고 하네요.
이런점을 보건데 진짜 3000년까지도 여러 저작권을 유지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그쯤되면 로비가 아니라 협박일 것 같네요
Smile Squad란 인터넷 짤방들도 생각나네요, 묘하게 피식 웃게되는 SCP이기도 하면서 묘하게 "시간변칙 가지고 한다는게 고작 영화 웹하드질?"이라는 것도 웃기고요, 재미있는 SCP네요
퍼블릭 도메인이 되는 조건이 한국의 경우 저작자 사후 70년 or 발표후 70년 미국 법률로는 저작자 사후 70년 and 발표후 95년입니다.1 그리고 각 법률은 베른협약 제 5조에 입각해 행위구역에 따라 적용된다고 하네요. (저작권 상호주의를 적용하는 나라에서는요.)
즉, 2000년에 개봉한 캐스트어웨이는 한국에선 2070년부터 퍼블릭 도메인이 되지만, 미국에선 사용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법률의 세계는 어렵군요…
그러고보니 어벤져스 5, 6편의 이름이 캉의 시대와 시크릿 워즈로 결정되었네요. 이거 쓸때만 해도 나름 스칼렛 위치가 중요한 포지션으로 올라올거 같아서 나름 그럴듯하게 뇌피셜 써본건데, 절반만 맞았던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