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인가, 무죄인가?
저는 '무엇을 번역할까?' 라고 딱히 잡히는 것이 없으면, 본사의 Top Rated New pages를 봅니다. 거기 있는 글들은 나름 '검증된 인기작/명작'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저자 Ecronak의 SCP-6670이 한 때 Top Rated new pages의 1위를 했고(지금은 시간이 좀 지나서 new pages가 아니게 되어, 사라졌습니다) 읽어봤을 때 꽤나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SCP-6670을 번역하고자 했는데 이미 예약이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같은 저자의 다른 글을 가져왔습니다.
언제나 비평을 해 주신 XCninety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