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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이터널 선샤인을 본적이 없습니다.
Beck - Everybody's Got To Learn Sometime
옛날에 안테나 뽑아쓰는 DMB폰을 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아무 채널이나 틀었다가 영화가 나와서 봤는데, 키보드 세 줄보다 좁은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스마트폰 쓰기 전까진 그때가 핸드폰을 가장 뚫어져라 바라봤을 때였을 거예요. 볼 수 있다면 보셨음 좋겠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영화인지 굳이 설명하고 싶진 않네요.
근데 한편으론 Meet me in Montauk라는 대사 볼 때마다 쫌 기분이 묘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