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걸의 제안 - "항구의 하늘은" 번역 완료했습니다.
번역 완료했습니다. 비평해주신 XCninety님 감사합니다.
notgull이 다름 아닌 19년 즉흥경연에 출품한 작품으로 당시 주제는 "그냥 다 꿈이었어…"였습니다. 이 작품은 당시 최종 158점을 찍어 낫걸이 19년 즉흥경연 최종 우승자가 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별칭인 "항구의 하늘은"은 SF 작품 뉴로맨서의 첫 문장인 "항구의 하늘 색은 방송이 끝난 텔레비전 화면 색이었다The sky above the port was the colour of television, tuned to a dead channel"에서 따왔습니다. 중간에 살짝 언급되는 "TSATPWTCOTTTADC.aic"도 이 문장의 첫 글자에서 따왔습니다….가 아니라, 같은 출처의 본사 관리자 TSATPWTCOTTTADC의 닉에서 따왔습니다. 기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