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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5733을 만들었던 다이사드론의 신작입니다. 그 글을 좋아했기에 이 글을 번역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SCP의 소재도 신선했고요.
덥고 땀나고 습하고 푹푹 찌는 날 새빨간 색에 대한 이야기를 번역하는건 축 처지더군요.
마찬가지로 이런 환경에서 비평을 해 주신 XCninety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비추천(본사에)했다가 취소했습니다. 읽으면서 기분이 뭐랄까… 솔직하게 말을 못 꺼내겠는데요? 대충 《거짓말의 발명》이라는 영화의 시놉시스를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요즘의 "우승작은 중편소설이죠" 기조에 해당하는 글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뭐 2K 경연 때 SCP-2682도 생각나고 해서, 2682가 아직도 유효한 걸까 싶어서 비추를 물리기는 했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산딸기로부터 시작해도 충분한 커뮤니티일까요?
적월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