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한위키 공식 요주의 단체(한국어 요주의 단체 페이지에 있는 단체로 정의)가 되기 위한 엄밀한 조건은…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태그가 있을 정도(3작가 5작품)의 작품이 필요하다는 점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공감하는 점입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에 더하여 공식 요주의 단체 조건에 해당 요주의 단체의 허브 페이지가 필요하도록 규정을 변경(아니면 설립일지도요)하자고 제안합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요주의 단체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보통 허브 페이지입니다. 모든 작품을 살펴보면서 단체를 파악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힘든 일이니까요. 허나 지금 한위키에 있는 7개의 요주의 단체 중 허브가 있는 단체는 3개 뿐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단체에 대한 정보를 종합해서 얻을 수 있는 페이지는 "한국어 요주의 단체" 페이지에 있는 짧은 소개문이 전부입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창작에 필요한 정보를 위해서는 사실상 기존 작가를 찾아가는 수 밖에 없는 정도입니다.
물론 지금 제안하고자 하는 바는 소급적으로 기존 단체도 허브를 가져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러하게 허브가 없어 내용을 파악하기 힘든 단체가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자는 취지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보다 엄밀한 요주의 단체 공식화 규정을 요주의 단체 페이지 내부 혹은 포럼 페이지에 상세히 밝히는 것을 제안합니다.
한줄 요약: 공식 요단 조건에 허브를 추가하자(비소급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