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를 자세히 보면 아시겠습니다만 한쪽이 일방적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게 아니고, 둘 다 서로 나가고 싶은데 못 나가는 상황입니다.
"티크"는 Tique입니다. 그리고 "할멈"은 mémé라고 씁니다. 뭐… 변칙성하고 관련은 없습니다.
원문에서는 빌리는 marcher하고 싶어하고, 티크 할멈은 marché에 가고 싶어합니다.
설명하고 다르게 무슨 자동 업뎃 같은 게 있진 않습니다.
설명 폰트는 기본폰트 verdana랑 어울릴 법한데 나눔고딕보다 약간 더 세련된 폰트를 찾다가, 윤디자인 민국체를 선택했습니다. 저작권자는 윤디자인그룹, 수정과 유상배포만 하지 않으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아 오랜만에 OFL 상관없는 폰트 쓰니까 되게 후련하네요. 맨날 웹폰트 만든다고 찾아봐도 일년에 한두 개야…
대사 폰트는 직접 쓰니까 별로 안 예뻐서 나눔손글씨 예쁜민경체를 선택했습니다. 이건 O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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