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평을 좀 더 받고 싶었지만 현 비평 포럼의 상태를 보았을 때 제 바렘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이렇게 올립니다. 언제나처럼 부족한 점 지적, 질문 환영합니다.
SCP-439-KO /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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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위키 페이지에 관한 토론입니다. SCP-439-KO.
- 요새 바빠서 제때 보지 못했습니다. 공들여 쓰신 흔적이 역력하네요.
- 중간에 "하였다." 부분이 반복되는 게 보입니다.
- 음… 흙탕물에 관련된 실험이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제 말은, 예컨대 혈액의 경우, 열심히 돌려서 원심분리를 해 보면 이게 또 건더기(?)와 국물(??)로 나눠진단 말이죠. 흙탕물도 그렇지 않을까요? 흙탕물과 섞인 음료수가 되었다고 설명하는 게 좀 더 그럴싸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재단이 확보한 맛 중에서, 시중에 존재하지 않는 (어쩌면 이세계의) 맛도 있길 바랐는데 아쉽네요.
- 위험성이 확인되었더라도, 아직 현재로서는 유클리드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대단한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차분히 풀어나가는 게 좋았습니다.
등급이 왜 케테르인지만 좀 더 확실하게 한다면 추천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 비평 받는 입장에서는 서운하지만, 개인적인 생활 때문이라면 어쩔 수 없지요.
- 수정하다가 두 번 입력 했네요(…) 수정했습니다.
- 지금 이해하신 그대로가 맞습니다. 서술을 이해하기 쉽도록 수정하겠습니다.
- 그 분야는 이미 SCP-294가 정점을 찍었기에 제가 손댈 수는 없습니다. 덧붙여서 공장 관련 SCP들은 특성이 괴랄하기는 해도 일단 표면적으로는 상품성이 있는 물건이어야 합니다. 시중에 없으면서도 상품성이 있는 물건은,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것들은 좀 진부한 것들 뿐이네요.
- 이 SCP의 위험성은 일부러 직접적으로 서술하지 않았습니다. 독자들이 작품 내의 힌트를 통해 깨닫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정하고 이 작품을 구상한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되도록 수정하지 않을 겁니다.힌트를 드리자면 이 SCP의 별칭을 "지구를 멸망 시킬 수 있을 정도"로 확대해석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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