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번째 작품이었던 '복수극의 커튼콜' 리메이크 작입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관객'은 개인 세계관으로서 쓰는 작품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작품을 써볼 생각입니다. 별칭을 바꾼 이유는 구상 중이던 '관객'의 작품들도 노래 가사나 예술의 이름으로 별칭을 정해서 맞추기 위해 어울리는 가사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별칭은 Mili의 <String Theocracy>에 나온 첫 가사 'Open the Curtains, Lights on'에서 따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