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저를 비롯한 신입들에게 최고 평점 페이지와 유저 선정 목록에 있는 글들을 읽어보는 걸 추천해 주십니다. 저는 특집 SCP 보관소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거기부터 다 읽어 보려고 하고 있고요.
그런데 최고 평점 페이지에는 한위키 창작과 번역이 모두 있고, 특집은 특집 SCP-KO 보관소가 따로 있는 반면 유저 선정 목록에는 본사 컨텐츠 밖에 없습니다. 사실 신입에게는 유저 선정 목록이 제일 친절하고 접근하기 편한데 말입니다.
현재 SCP-KO는 495개, 한국어 이야기는 677개가 있네요. 본사에 비해 많이 적어도 신입에게는 부담스러운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드는 일이라는 건 알지만, 작게나마 한위키만의 유저 선정 목록을 만드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가까운 시일 안에는 어렵다면 언제쯤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