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P 데이터베이스
SCP‑EN 자료
SCP‑KO 자료
사이트
커뮤니티
링크
샌드박스
"우리나라에 전설적인 타짜가 세명이 있어, 전라도에 아귀, 경상도에 짝귀, 그리고 전국적으로다가 여우귀." "여우귀요?" "본인 앞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마, 큰일 난다."
"우리나라에 전설적인 타짜가 세명이 있어, 전라도에 아귀, 경상도에 짝귀, 그리고 전국적으로다가 여우귀."
"여우귀요?"
"본인 앞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마, 큰일 난다."
별칭 경연 투고작입니다. 별칭을 제안해 주신 NHewell님, 샌드박스에서 비평해주신 Bangja님과 톡방에서 읽고 평가해주신 Meat_Scholar님, Agent Felix님, DeNEV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별칭에 발 묶이지 않고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단걸 보여준 좋은 케이스였어요.
No signature defined.
마지막 도박 부록은 좀 미묘했지만(쇼메이커가 뭔지 몰라서 검색했더니 본명이…), 위에서 방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별칭을 도박 게임 이름으로 해석하고 풀어낸 게 재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