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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841-KO, 주관: 반밈 전문가 이한석입니다. dododom님 대리로 사진 돌리기에 참여합니다.
재단은 비변칙재해에 어떻게 대응할지, 얼마나 개입할지 자주 고민했었습니다. 제 나름의 생각이 세계관에 반영되길 바랍니다.
파란 글자 부분은 834-KO의 마지막 부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사진 편집은 직접했습니다.
돌: igangsu님
새, 가방, 산: Pixabay ¹²³
잘 읽었습니다. 재단 연구원이라면 고민해봤을 법한 이한석 박사의 동기와 과거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추가) 제8123기지는 당장 큰 위험성이 없는 개체들을 수용하는 기지라네요.
음… 뭐랄까, 설명과 부록1, 부록 2,3, 마지막 부록 4가 따로 논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변칙성 자체는 별볼일 없지만 작품에서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하기에는 일관된 부분이 잘 느껴지지 않고, 마지막 부록 부분은 서사를 완결시킨다기 보다는 독자에게 이야기를 던져버린 것 같습니다. -1
1은 따로가 맞지만 2-3-4는 연결되어 보이게끔 쓰려 했습니다. 그런데 전하고자 하는 바가 잘 안 전해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록에서 확실하게 결말을 지었습니다.
사실 해설이 필요한 글을 쓰고 싶진 않았었는데… 제 의도를 독자에게 보여주는 것만큼 어려운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떠실진 모르겠지만 적절히 수정했고 앞으로도 신경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 자체는 깔끔하게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해피엔딩이 정말 좋은 선택이었을까 하는 의문은 조금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