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D-5167를 쌩깐거나 다름 없으므로 마지막 면담 기록이나 다른 부분에
'추후를 위해 D-5167은 감금된 상태이다.'를 아래처럼 대체하거나 넣고 싶네요.
사후 기록: D-5167의 심문 조사를 통해 PoI-450-KO의 행방 및 정보를 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디폴트 박사의 제의를 통해 SCP-███, SCP-███로 이용한 심문이 허가되었다.
라고 최소한 쓰는게 어떨까요. 물론 심증일 수도 있는데다가 일시적으로 사라져 버려서 심문 하는데 의미가 없을 거 같긴 합니다. 마지막 심문 사용은 그냥 괘씸해서 넣고 싶었어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PoI-450-KO는 현재까지 살아남았던 중세 ████ 왕국 소속의 궁정 마법사로, SCP-450-KO를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
PoI-450-KO는 미확인 인간형 개체로, 최초 발견 당시 중세 시대에 맞춘 의상을 입고 있었다. PoI-450-KO는 사건 당시에만 일시적으로 출현하였기 때문에, 일부 관련 정보는 심증에 불과하다. 그나마 확보된 정보는 PoI-450-KO의 변칙 능력을 통해 SCP-450-KO가 발현된다. 유일하게 PoI-450-KO와 소통할 수 있었던 D-5167의 언급을 통해 ████ 왕국에 소속되었던 인물로 추정하고 있다.
의견 제시 합니다. 확실히 PoI-450-KO는 일시적으로 등장한데다가 실질적인 분석 기록이 없으므로, 대부분은 추측된 정보가 있다고 판단 됩니다. D-5167와 구면이라서 D등급 인원의 말이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기 때문에, PoI-450-KO만의 진실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거든요. 너무 길면 마지막 문장만 없애도 됩니다.
(//여성 연구원 한명이 울부짖는다. 덩달아 다른 연구원들도 흐느끼며 운다. 디폴트 박사는 현재 상황을 사령부에게 보고한다. 마이크는 꺼져 있어 들리지 않는다. //)
의도하신건가요. 기울임체가 적용 안 되어 있습니다.
약간 허무한게 아쉽긴 한데, 물론 서로 의사가 다르다는 점이 느껴지긴 합니다. 분위기는 D홀로 집에 같은데, 마치 타락한 케빈이 저지른 분위기 같습니다. 그래도 뭔가 PoI-450-KO가 어느정도 남긴게 있었으면 좋긴 한데…. 그건 저도 확실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무난하다고 봅니다. 일단 보류할께요. 추후 평가는 변동될 가능성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