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이었지만 어느정도 다듬어졌다고 판단되어, 7월을 앞두고 올립니다.
사실상 번역의 절반이나 담당하신
XCninety 님께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웠지만, 본인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했었던 SCP 였던 만큼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글자 다발이 빵빵이었다면, 얜 존재 자체가 빵빵이죠. 케테르 치곤 굉장히 안습한 친굽니다.
그만큼 병맛에 가깝게 만들려고 했지만 막상 어려워서 제대로 다룬게 별로 없는 느낌이군요.
원래 제목을 터보 톰슨과 지대한 죽음의 경사로 라고 쓰려다 말았습니다.
휠리는 원래 앞 바퀴를 들어올리며 바퀴 하나로 곡예를 펼치는 기술입니다. 반대로 하면 뒷 바퀴를 들어올리고 곡예를 펼치죠.
근데 다른건 몰라도 저 평가 모듈 넣은거 문제 있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칸이 가운데로 넘어오고 빈칸 누르면 평가 점수가 변동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