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위키도 열쇠를 주제로 60일 전투 중인 가운데, 본사에서도 또 경연을 하나 봅니다. 요즘은 본사에서 경연의 화두가, 산악인이 어떤 산을 올랐냐보다 어떻게 올랐냐를 요즘 더 중요하게 여기듯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게 낯선 환경을 어떻게 마련해 주냐를 많이 따지려는 것 같아요. 이번 주제는 초현실주의 예술가들이 사용했다는 창작 기법, 모르고 하는 릴레이 창작, "우아한 시체"입니다.
스프레드시트 보니까 지금 참가자가 277명?! 와 물론 많이 빠지겠지만 되게 바글바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