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았습니다. 몇 부분만 수정되면 마이너스 평가 철회하고 추천으로 바꿀 수 있을 것 같네요.
- 이미지 출처를 밝혀주세요. CCL 조건에 부합하는 이미지인지 확인이 가능해야 합니다.
- 개정 전 내용에서 "피해자 학생"은 SCP-179-KO-1로 지칭하는 게 적절해보입니다.
- 면담 내용은 면담 기록 179KO: 정도로 제목을 붙이고 인용 구문(>)을 적용해주세요.
- 개정된 내용에 특수 격리 절차가 없습니다. 개정 사항에 맞는 격리 절차도 작성해주세요.
- SCP 일련번호가 부여된 인원은 "학생", "그" 등의 인칭대명사로 지칭하지 않습니다. SCP-179-KO-1, SCP-179-KO 등 적절한 SCP 일련번호로 지칭해주세요.
- 일기장에도 인용 구문을 적용해주세요.
- 면담 기록과 일기장 앞에는 이것이 어떤 맥락에서 삽입된 인용문인지 밝히는 설명을 제시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별도의 접기를 적용하기보단 면담은 개정 전 부분에, 일기장은 개정 후 부분에 병합하는 게 읽기에 더 편할 것 같네요.
- 대화문과 일기의 문장들이 아무래도 부자연스럽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말하고 쓸지 상상하면서 더 그럴듯하게 써보세요. 개인적으론 이 두 부분이 마이너스 평가의 가장 큰 요인이었습니다.
- 일기같은 경우는 쓰다가 지워서 고친 부분을 취소선으로 나타내는 게 더 자연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플 때 음성언어는 몰라도 문자언어까지 저렇게 틀리게 쓸 것 같진 않네요. 아니면, 아예 손글씨로 쓴 일기장을 촬영해서 첨부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