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급 시나리오 투고순서 5번째, 허브상 시계열 마지막 작품입니다.
"트윈시티"(Twin Cities)는 미네소타주의 두 도시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폴을 합쳐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물론 로체스터도 미네소타주겠죠. "겠죠"라고 말씀드리는 건 미국에 로체스터가 적어도 19개 있기 때문에…
작품 내 나오는 곡은 모두 실제 있는 곡이고, 가사는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찾아서 들어보세요.
Track 1. "Hungry Eyes" by Eric Carmen :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싶다는 갈망으로 가득한 눈(hungry eye)에 대한 노래입니다. 가수 에릭 칼먼은 "오빠 만세"라고 하면 다 아실지도…?
Track 2. "Walkin' on the Sun" by Smash Mouth : 세상을 바꾸자는, 앉아만 있으면 망할지도(walking on the sun) 모른다는 노래입니다.
Track 3. "Red Nose" by Tech N9ne : 차별받는 처지를 노래하는 힙합입니다. 테크나인은 속사포 래퍼로 유명합니다. 여기 부분은 후렴이라 느리지만…
Track 4. "The Real Thing" by FEMM : 아이돌 노래 정도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Track 5. "Out of the Silent Planet" by Iron Maiden : 묵시록적 헤비메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