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방송 경연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저의 지나친 욕심일지도 모르나, 혹시 본사처럼 대문에 "경연하니까 많이들 해보셈"하고 띄울 수 있을까요?
재단 방송 경연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저의 지나친 욕심일지도 모르나, 혹시 본사처럼 대문에 "경연하니까 많이들 해보셈"하고 띄울 수 있을까요?
저로서는, 자신의 캐릭터를 가지고 쓰는 것도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등장 캐릭터의 작가가 내린 평가가 중요하다" 는 말이 갖는 의미는,
"타인의 캐릭터를 쓸 때에는 인증을 받아라"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그렇다면 클래식님은 그냥 자캐일지도 모르는 이야기 올리면 만사 오케이
농담이고, 사실 자기 캐릭터가 다루기 쉬운 것은 맞지만 그래도 기획 자체가 한위키의 자캐들을 발굴, 발전시켜서 보다 다채로운 이야기거리를 만들자는 것이니 남의 캐릭터를 활용하는 게 의도에는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제 캐릭터들은 조연으로만 출연시키려고요.
그거 올리는 건 너무 날로먹는 것 같잖습니까
물론 타인의 캐릭터를 쓰는 게 더 이상적이기는 하겠지만,
일단 내가 내 캐릭터를 쓰면서 대략 이런 인물이다… 하는 걸 보여주면,
나중에 타인이 내 캐릭터를 쓸 때에도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아서요.
사실 제가 이 경연에 참여할 만한 건덕지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모에로 범벅을 해 놓은 캐릭터는 그만큼 호감을 얻긴 힘들 텐데 싶거든요.
아무리 그래도 SCP 재단 전체에 쇼타 캐릭터가 하나도 없는 건 좀 심하다 싶지만
제가 올렸던 이야기 글도 그냥 믿거나말거나 식으로 던져놓고 끝낸 거라서,
호응이 좋으면 자캐로의 승격(?)을 고민하게 되겠습니다만 지금으로선 글쎄요…
일단은 이래저래 망설이게 되는 상황입니다.
그것도 그렇네요. 경연을 통해 자캐 테일을 소개글 삼아 올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아요.
저는 뭔가 다들 토크쇼 위주로 나갈 것 같아서, 다른 플롯을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영상적 요소가 별로 없으면서 일반적인 인터뷰식의 토크쇼랑은 차이가 있는… 뭐 그런 거요.
어… 그러고보니 누군가 여러 작품을 쓸 수도 있다는건 생각도 못했네요.
한 사람이 여러 작품을 내면 공정한 경쟁이 되지 못한다고 느끼실 분도 계실 것이니 만큼, 가능하다면 한 경연에 한 편만 부탁드립니다. :)
여러 작품을 쓰시고자 하신다면, 경연 태그는 하나만 달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가가 자율적으로 한 편을 선정하여, 그것만 경연에 참여시키게 하자는 것이죠.
여기에 출품 목록작을 쓴다던가 목록 페이지를 쓴다던가 해서 경연작을 좀 더 찾기 쉽게 하는건 어떨까요? 프로젝트 크로스오버처럼 말이죠.
챝에서 아살님이 투표기간 되면 하신다 하셨어요.
딸리는 어휘력 때문에 재청의 뜻을 찾아본건 안비밀
재청이 반대하는 의미인줄 알았던것도 안비밀
저 역시, 지금으로서는 그저 제안만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개 올라오는 것 보고 그 다음에 생각하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비회원 경연 부분이 추가되었는데, 굉장히 좋다고 느꼈습니다.
블로그 쪽에도 이 부분을 업데이트해 두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금요일인 21 일이 경연 마감일이더군요.
혹시 경연 출품작을 작성하고 계신 분들은 유의해 주세요.
꼭 완성작을 내야 하는 건 아니니까 뭐라도 쓰신 분은 오늘(금요일)안으로 올려주세요. 저도 이거 오늘 확인하고 왜 밤새서 완성했나 좀 허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