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정할 건 다 해봤습니다만, 사건 기록은 다른 형식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블록만 지운 수준이 됐군요(…) 혹시나 하고 말하지만 SCP 문서 자체는 복선 역할에 불과하고 아래에 링크된 이야기가 재단이 아직 모르는 SCP의 정체입니다.그렇다고 평가를 이야기에만 하면 곤란하지만요.
음… 이야기 항목 쪽에 상위 항목 달아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부록이 아니라 이야기 항목이긴 하지만, 거의 부록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돼서 말이죠.
여튼, 재밌게 봤습니다. 아마 사건 기록은 그 괴물이 정신자 물질 때문에 컨트롤이 풀리고 날뛰는 모습이 남은 것이겠죠?
그나저나 큰일이군요. 뭔지도 모르는 괴물이 어딘가에서 날뛰고 다닌다니…
하긴 형식만 이야기일 뿐 거의 부록이긴 하죠. 이야기 쪽에 상위 항목 달았습니다.
사건 기록을 제대로 이해하고 계십니다. 또한 이 문서 자체 만으로는 부록들이 왜 존재하는지 모를 수도 있지만 이야기를 보고 정체를 깨닫게 되면 어느 정도 짐작 할 수 있도록 서술한 것도 나름의 포인트 입니다.
SCP가 민간에서 날뛸 수도 있지만 어쩌면 혼돈의 반란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성적으로 행동 할 수도 있습니다. SCP 자체에는 확고한 설정을 부여하지 않았으니 마음대로 생각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혼돈의 반란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1
흥미로운 시도가 요새 많이 보여서 기쁘네요. 제가 활개치고(?) 다니던 때보다 굉장히 발전했습니다.
이 SCP에 항정신자 태그를 붙일 수 있지 않을까요…?
SCP 재단 한국어 위키의 대화방 부관리자입니다.
이 페이지에 따르면 항정신자란 스스로를 검열하는 특성이 있는 개념입니다. SCP-671-KO의 특성은 이것을 보는 사람들이 이것의 정체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도록 하는 것인데, 이 점이 자체 검열에 해당하므로 항정신자로 분류해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