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보니 1부는 그냥 인트로가 되어 버렸습니다. 근데 인트로가 필요하기도 해서 그냥 갈려고요.
조직도에 올라 있지 않은 분들은 재단 인원이 아니거나, 제가 실수로 누락시킨 겁니다. 답글로 달아 주세요.
브릴러 소속 말입니다만, 제가 들은 게 맞다면 아직 글래시즈 팀은 없을 시점이니까 그냥 샐리님 휘하에 넣어주세요.
최두익 부장 휘하라는 설정이긴 한데 최두익까지 넣어달라기엔 염치가 좀…
아, 생각해보니 네트워크 보안주무관이 하나 있기는 한데. 매번 휴가 날려먹는 손인섭 요원이요. 한국 사령부 정보국 관련해서 인물 필요하시면 써먹어주십셔. 출연하든 안하든 이번에도 이 사건으로 휴가는 취소크리
Mr.Q가 버려진건 좀 아쉽지만, 격불이 쓰였단점에서 기쁩니다! 아싸!!!
언제봐도 O5가 죽는건 꽤 충격이네요 ㄷㄷ
그런데 태그 말고 다른 문서들에서도 아직 '등급'으로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또 다른 번역어 토론을 시작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등급'과 '급' 사이에 별 큰 차이가 있는지는…
세계멸망 시나리오에서 class 는 어떤 계층이라기보다, 어떤 원인으로, 왜때문에 세계가 멸망하냐는 "분류"(classification)에 더 가깝습니다. 태그와 다른 문서들의 관련 표현은 모두 수정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k급-시나리오 태그는 제가 수정한 겁니다. 본사에서 이전의 xk 태그를 k-class-scenario 태그로 수정했길래 바꿨던거구요. 번역 명칭 같은 경우는 태그 바꿀 당시에 위키 검색창에 쳐보니 한눈에 보기에 k등급 보다 k급으로 번역된 문서가 많이 보이길래 그냥 k급으로 번역한 겁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태그 명칭 바꿀 때 최소한 토론란에다 문의라도 해볼걸 그랬나 보네요..
2부 요약
평의회는 속이다를 썼다!
하지만 실패했다!
야생의 UN이 승부를 걸어왔다!
평의회는 눈 앞이 깜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