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르킥을 모른다 해도 고기요리라는 제목을 보면 딱 인육이 떠오르고
인육이라는 소재를 잘 숨기지도 못했고 활용도 못 한거 같고
동물살인 외에는 친환경적인지도 애매합니다
- 그들은 스스로를 굶주린 자들이라 불렀습니다 - 이부분은 너무 직설적이라 지우는게 좋겠습니다
아무 근심걱정 없이 먹고 싶은 거 먹고, 입고 싶은 거 입고, 하고 싶은 거 하면 되는 겁니다!"
이 대사 하나면 사르킥과 관련 된것을 충분이 표현이 가능하니깐..
(사실 마지막 문단을 생각하면 이도 필요없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