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익 눈아프네요
카논 허브에 추가했습니다.
왜 허브는 있는데 카논허브에는 없었는지 이해되지는 않지만요(먼산)
카논에 편입되면서 많은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재번역-추가번역 부탁드립니다.
일단 하단 탭뷰 빼고 추가 완료.
한글이 8포인트면 도저히 알아처먹을 수가 없어서 9포인트로 임의로 글자크기 키웠습니다.
이 부서가 Artificial Intelligence Applications 자체를 Economics 처럼 하나의 연구학문으로 취급하는 분위기이고, 또 찾아보니 서울과기대에 "인공지능응용학과"가 있어서 "인공지능응용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취급하는 것이 한국어 전례로 틀리지도 않을 거 같네요.
하는 김에 Artificially Intelligent Conscripts 도 "인공지능징집병"에서 "인공지능징집원"으로 바꾸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재단이 준군사조직도 아니고(일부 그렇지만 그게 메인은 아니니) 하니 말이죠.
그럼 일단 "인공지능응용학과" 변경부터 적용하겠습니다. "인공지능 징집원"은 좀더 의견을 들어보죠. 제3의 대안이 있다면 역시 환영합니다.
"징집원"은 좀 생각해봐야 되는 게, "징집병"은 사전에 징집되어서 나온 사람을 뜻한다고 박혀 있는데 "징집원"은 딱 봐도 "징집하는 사람"처럼 생겼거든요.
징병/징발/징소되어서 나온다는 의미는 살려야 할 텐데, 저는 징사(徵士)는 어떨까 싶습니다. 아예 없었던 말도 아니니까? 뜻도 이 정도면 대강 통하고요.
징집원은 징수원처럼 정반대 의미로 들릴 수 있을 것 같아 반대합니다. 징사도 지나치게 특수한 어휘를 억지로 끌고오는 것 같아 반대합니다. 징집병 유지에 찬성하겠습니다.
과 명칭은 개인적으론 학술연구 뿐만 아니라 실무투입 쪽에도 무게가 실리는 것으로 보아 "응용과"로 두어도 무방하다는 입장이지만, 변경에 총의가 모인다면 반대하지는 않겠습니다.
인공지능응용학과 찬성합니다. 징집원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