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순 작가별 페이지 보관소에서 O부터 DEL구간과 Dr 구간의 페이지가 아직까지 만들어지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ARC 페이지의 링크도 달 것을 건의합니다. 작가별로 찾는다고 해도, 제 경우에는 예전 방식이 찾는데 확실히 편해서요. 어떤 작가가 뭘 썼는지 알지 못하는 이상, 현재 방식은 꽤 불편하다고 생각됩니다.
늦었지만 동의합니다. 하기야 익숙해지면 이것도 이것대로 쓸만하지만요…. 예전 방식은 번역할 때마다 일일이 이야기 페이지 자체를 수정해야 하니 확실히 이것보다는 번거로운 방식이기도 하고… 그래도 이전 버전 페이지의 링크라도 한 줄 달아주시는 건 어떨까 해서요.
여하튼, Dr 페이지(http://ko.scp-wiki.net/author-tales-dr)가 초기 페이지에서는 빠져 있습니다. 다른 알파벳 페이지로 들어가면 뜹니다만.
동의합니다. 이전 버전의 허브로도 볼 수 있도록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문제는, 그 경우 번역한 이야기를 (구)이야기 허브에 추가하는 절차를 다시 시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전에 추가된 링크들만 있고, 새로 번역된 페이지들은 신 허브로만 찾을 수 있을테니까요. 번역가분들께는 다시 귀찮은 과정이 추가되는 것일 수 있는데, 괜찮을까요? 번역가분들의 의견을 구하겠습니다.
그 점을 생각 못했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습니다만 확실히 귀찮은 절차이기도 하니 다른 분들이 번거롭다고 판단하신다면 그냥 링크만 올려 두고 안내문으로 '보존된 페이지에는 특정 일자(새로운 허브 페이지가 생성된 일자) 이후에 번역된 이야기는 추가되어 있지 않다'고 명시해 두면 어떨까요?
그럼 공식적으로 투표를 하도록 할까요? 번역에 참여하시는 회원분들은 1,2번 질문에 모두 답해주시고, 그렇지 않은 회원분들은 1번 질문에만 답해주시면 됩니다.
- 보존된 구 재단 이야기 허브를 현재의 허브 페이지에 링크하면 더 편리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구버전 허브를 복구한다면 번역한 이야기를 해당 허브에 링크하는 일을 다시 해주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 저는 더 편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투표는 6일동안 진행하겠습니다. 4월 11일에 다수결로 결정할게요.
1번 질문에서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다수이면 링크를 추가할 것이고, 2번도 가능하다는 의견이 다수라면 번역 규정 재개정을 다시 논의하겠습니다. 2번에서 반대가 많다면 업데이트 한계 일자를 명시한 상태로만 등록하면 되겠지요.
그러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고, 요 시스템 자체가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있거든요.
이니셜 태그를 확인, 해당하는 이니셜 태그의 페이지들을 아래에 다음과 같이 정렬
페이지 작성자 | 페이지 제목 | 서두 53자 발췌
본사에서는 작성자가 곧 작가이므로 자연스럽게 작성자 순으로 정렬되지만, 한국어 위키에선 번역가가 페이지 작성자가 되므로 현재의 구문 구조로는 원작자 순으로 정렬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럼 아예 번역자 칸은 없애고, 작가별로 수동 정렬하는 건 어떤가요. 예컨대 지금 사용되는 태그에서 _Dr 를 _Drclef 로 바꾼다거나 해서 말입니다. 작업량이 많기는 하겠지만 그닥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바꾸는 게 아니라 추가를 해야 할 겁니다. 일단 이니셜별로 분류하고, 그 후에 작가 태그로 정렬하는 거죠. 안그러면 분류 구문에 해당하는 작가 태그를 모두 입력해야 하는데, 구문도 무거워질 뿐 아니라 신규 작가의 반영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태그로 그렇게까지 적용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데반님 불러서 이야기 함 해봐야 할 듯.
현재 번역 이야기 목록은 본사 양식을 따라 변경되어 있습니다만, 페이지 작성자를 기준으로 분류하는 위키 구문의 한계상 각 항목이 번역자순으로 정렬되어 찾는데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 이야기가 넘쳐나 이런 극단적인 분류 체계가 필요해진 본사 본진과 달리 한국어로 번역된 이야기는 그정도로 많지 않아, 오히려 이 상태가 더 찾기 힘듭니다. 수에 비해 지나치게 분산되어 있고 정렬 방식도 부적절하기 때문입니다. 이 탓에 많은 회원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이는 위 토론이나 나인티님 작가페이지의 하위 문서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독자들이 신작 외에 번역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찾아 읽는 데 큰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았는데, 이에 대해서 함께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 보존된 구 허브를 되살리고 완전히 그쪽으로 다시 변경합니다.
- 나쁘지 않지만, 구 허브가 보존된 시점 이후의 번역 이야기를 일일이 찾아 등재해야 하는 어려움이 존재하며, 번역 과정도 다시 번거롭게 됩니다.
- 저작권 목록 중 이야기-en의 저작권 목록 페이지를 구 허브와 유사한 형태로 고쳐 이야기 목록으로 단장합니다.
- 저작권 목록은 어차피 갱신해야 하는 목록이므로 이야기 목록과 저작권 목록을 일원화하면 번역가들이 추가로 수고를 들이지 않고 구 허브로 회귀할 수 있는 방안으로 생각됩니다.
- 현 허브를 계속 사용하되 목록 정렬 방식을 바꿉니다.
- 문제는 페이지 작성자 외에 기준으로 삼을 만한 게 마땅치 않다는 겁니다. 원작가와 한위키 번역 문서에 구문상 반영 가능한 연관관계가 없으니… 제목순, 생성일순 모두 번역가순보다 더 낫다고 보기 어렵고요.
꼭 변경하자는 건 아니지만, 논의해볼 필요는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스레드를 세웠습니다. 모쪼록 많은 의견 바랍니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지금 이야기 허브는 번역자순 정렬도 안 되고 있습니다(…).
지금 페이지 원리는 이렇습니다. 예컨대 작가이름 L 페이지를 보면, 여기서 자동 게시하는 글의 태그는 이야기, 공동작업, en, -허브, +_l입니다. 얘네들을 다 만족하는 페이지가 여기 올라오는 거죠. 그런데 +_l은 무엇이냐? 작성자가 l로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지금 L 페이지에 있는 유일한 글 D계급 오리엔테이션의 작가는 Dr LosER입니다. 즉, 목록에서 맨 앞에 오는 이름만 (글 올린 사람을 나타내는 created_by 때문에) 번역자를 표시하지, 목록 자체는 아직도 원작자를 표시한다는 말이죠.
더구나 _l은 자동으로 붙는 태그가 아닙니다. 일일이 추가해 줘서 붙는 태그인데, 요즘 번역되는 테일에 이것까지 붙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귀찮은데다가 의무도 아니고, 더욱이 모르는 태그인데요. 결국 이야기 목록은 지금 사실상 정지 상태입니다.
뭐 거창하게 얘기를 꺼냈습니다만, 결론은 지금 허브 상태는 사실상 쓸모없다… 하는 거네요.
저는 3에서 한 발 나아간 안을 주장하고 싶습니다.
본사 형식은 그새 또 바뀌었습니다. 깜장 그라데이션 형식 없이 다소 칙칙한 틀로 바뀌고, 알파벳별로 페이지를 만드는 게 아니라 한곳에 다 합쳐놨습니다. 중요한 건 봇으로 업데이트한다는 겁니다(…). 봇의 원리는 잘 모릅니다만, 한위키와 본사를 적당히 넘나들이하는 기능만 추가한다면 이걸 수입해 와서 안정적으로 구동시킨다면 좋을 것이라 보네요.
당연합니다. 제 말은 각 페이지 안에서 정렬 순서가 그렇다는 거죠. 아시면서…
숨겨진 태그를 붙이는 건 분명히 번역 규정에도 나와 있는 절차입니다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면 더더욱 문제군요. 이 혼란스러운 허브가 갱신마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거니.
봇 좋지요. 하지만 그 작업을 할 웹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 자원이 현재로썬 없습니다. 그리고 추측입니다만 봇은 자동으로 태그를 다는 등의 작업에 사용될 뿐이지, 정렬 원리는 기존과 동일할 겁니다. (그 이상 무겁게 짤 이유도 없고요) 봇이라 하면 뭔가 대단해보이지만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와는 한 발짝 비껴나있는 물건인 셈이죠.
태그 업뎃마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면 더더욱 현 허브를 유지할 이유가 떨어집니다. 누락분을 업데이트할 노력으로 허브를 갈아치우는 게 더 건설적일 지경이니 말이죠.
아, 숨은 태그가 규정에 있었나요? 본사는 아예 숨은 태그를 폐지했던데… (봇을 아예 태그 떼는 데 쓰더군요)
봇 기능 자체는 태그만 다는 것보다는 더 무겁습니다. title, 작가, 업로드 날짜, 첫 200자 정도를 발췌한 글을 목록에 자동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네요. 즉, 목록에는 "태그를 만족하는 페이지"가 아니라 페이지 자체의 링크가 실려 있습니다. 페이지 만들 때 기존 테일을 "자동 업뎃" 형식으로 추가한 걸 보면, 있던 글을 탐색해서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기야 한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머 자원은 아주 확실한 방법은 아닐 텝니다만 저쪽 봇 제작자한테 부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저는 최선책으로 봇을 로컬라이징하는 방안만 생각했던지라… 1, 2, 3 중 실제로 어떤 방안을 적용해야 할지는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오, 그렇습니까? 꽤나 본격적으로 준비한 모양이네요.
다만 봇을 들여와도 본사와 한위키를 연동시켜서 본사 기준으로 한위키에서 목록을 정렬하는 게 가능할 지 여전히 의문이고, 관련 지식을 가진 사람이 한위키에 없어서는 오류나 업데이트에 대처하기 어려우며, 근본적으로 페이지 수에 비해 카테고리가 너무 세분화되어있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봇 도입이 좋은 해결책인지에 대해선 여전히 회의적으로 봅니다.
저는 1번 안이 일단은 안정적이기 때문에(번거롭더라도) 그쪽으로 밀고 싶긴 합니다. 글래시스님이 말씀하셨듯이, 아직은 우리가 번역해낸 이야기의 수가 본사에 비해 많지 않거든요. 1+2번을 함께 사용하면 어떨까요? 조금 더 번역물의 수가 늘어나서 원작자명으로 정렬해야 할 정도라면 그때 가서 이 형식의 허브를 따라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실상 구 허브도 원작자명으로 정렬되어 있었고요.
2안에 찬성합니다.
2안은, 아무래도 저작권 목록 자체가 분류 기준이 없이 되어있기 때문에 좀 어렵지 싶네요
차라리 1안을 찬성합니다.
단편, 허브 있는 장편, 카논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는 걸로 압니다. 각 페이지 내에서 ABC순 정렬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어떤가요?
허브 장편하고 카논까지는 좋은데, 딘편 목록이 영… 사실 지금 단편 목록 작가순/ABC순으로 정렬이 쉬울지 구 허브에 번역된 이야기들 추기하는게 쉬울지 모르겠습니다(…)
둘 다 괜찮고 어차피 작업을 해야 한다면 2번이 나을 것 같습니다. 1번은 번역가들이 이야기 목록과 저작자 목록을 따로 갱신해야 되지만 2번은 그 둘이 일체화 되니까요. 장기적으로 이쪽이 편리하고 혼동도 적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작자 목록 자체가 구석진데 처박혀있어서 번역가들이 갱신하는 것 외엔 방문하는 사람조차 적은지라, 어찌 되든 손보고 양지로 끌어올릴 필요는 있습니다.
일단 과거의 논의 결과였던 구허브 링크를 (이게 왜 그때 적용을 안했는진 모르겠지만) 추가했습니다.
2번안이 저작권자 표기 면에서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반드시 지금의 ~~~ is based on ~~~ by ~~~ 형식을 취해야 하는 거라면 2번안은 못쓸테니까요.
아무래도 원본이 있는 허브인데 저걸 최상단에 두는 건 좀 그래서요…
저작자 목록 :: Tale-ENs를 고쳐서 쓰자는 제안입니다만, 여기는 원본과 저작권자를 밝혀 적는 식으로 나열하고 있거든요. 이야기 허브로 고친다면 원본 링크를 빼게 될텐데 문제가 없을지 애매해서 질문했습니다.
의견도 들어온 김에, 한동안 잠수상태였던 이야기 허브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토론을 재개하도록 할까요?
현재까지 나온 옵션에 대해서는 위로 올리셔서 글래시즈님의 1,2,3안을 확인하면 좋겠고.. 2안과 3안이 시행될 경우, 그 보안책을 찾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 본사의 이야기 허브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허브에서 연도별 이야기와 작가별 이야기를 뺴고 제목별 이야기, 작가별 이야기, 날짜별 이야기가 추가된 형태로 수정하려고 하는데 가능한가요?
끌어올려봅니다. 이야기 허브를 업데이트 하려 합니다. 굳이 허가를 받으려는 이유는 이미 존재하는 작가별 이야기 페이지와 연도별 이야기 페이지를 삭제 혹은 보존 처리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야기 허브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기존 허브 개편과 일부 문서 삭제/보존 절차가 필요합니다.
현재의 이야기 허브를 다음과 같은 형태로 개편하고자 합니다.
차이점은 기존의 작가별 페이지, 연도별 페이지가 사라지고 개편된 작가별, 날짜별, 제목별 이야기의 링크가 생성된 점입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기존의 페이지 중 다음의 페이지를 삭제/보존 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위의 페이지들의 삭제/보존 처리를 건의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기능을 잃게 될 이전 적용되던 방식인 _a,_b 등의 태그를 제거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건의합니다.
이야기 허브 업데이트 건의 끌어올립니다. 허브 업데이트, 문서 삭제/보존 처리, 태그 삭제 처리 3개의 건의입니다.
찬성합니다만, 기존의 ABC별 이야기를 보존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사실 기존에도 거의 안 쓰이던 페이지들이라… 본사에서도 보존처리 된 게 아니라면 아예 삭제했으면 합니다.
저도 기존 ABC별 이야기 삭제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충분한 의견이 모였다고 생각하고, 며칠 기다리고 추가적인 반대 의견이 없으시면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페이지 삭제는 운영진 분들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