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와 SCP-1173-A, 두 문서는 본사에서 보충supplement 대신 fragment 태그가 붙었으며 카테고리도 fragment로 변경1되었습니다. scp-1173 전용 카테고리를 없애기 위함인 듯한데, 태그 안내에 해당 태그는 번역되어있지 않습니다. 원번역자가 활동 중인 MGPedersen님이라 건드리진 않았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벌써 적지않게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 O5 커맨드 태그 안내에 설명이 붙지는 않았네요.
일단은 태그를 임시로 번역해서 적용하고, 본사 Technical team에 연락하는 등 후속 조치를 취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본사 O5의 태그 안내에도 조각(fragment) 태그는 올라와있지 않네요. 기술적 태그라서 그런 것 같은데… 일단은 페데르센님께 PM 드려서 페이지 주소랑 태그, 본문서의 구문은 페데르센님께 변경 요청하기로 하고, 해당 태그를 태그 안내나 번역 태그 목록에 추가할지는 추후 결정하겠습니다.
확인한 결과 변경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와 동일한 내용으로 페데르센님께 수정 요청/수정 동의 요청 PM을 보냈습니다.
- /scp-1173:1 페이지와 /scp-1173:a 페이지의 url이 /fragment:scp-1173-1 과 /fragment:scp-1173-a로 변경됨
- 해당 두 페이지의 태그가 '보충'에서 'fragment'로 변경됨 (이 태그는 '조각'으로 번역할 예정)
- 해당 두 페이지에 SCP-1173(/scp-1173)이 상위 페이지로 설정됨
- SCP-1173 페이지의 리스트 페이지 구문이 다음과 같이 변경됨
[[module ListPages category="fragment" parent="." order="random" limit="1" ]]
"조각"은 "조각품", "조각상"하고 헷갈리기 쉬울 것 같습니다. 문서 구문의 한 조각으로서 기능하는 글이라는 뜻으로, "조각글" (아니면 "글조각") 이라 하면 어떨까요?
태그 안내에 추가하면 별 문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각문서"도 생각해볼 만 한데, 보충문서에 붙이는 태그가 "보충"인 것처럼 그냥 "조각"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그런 문제도 있겠군요… 운영진 토론은 아닌가요? 저는 ‘조각문서’ 쪽을 지지합니다.
꼭 투표로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덜 헷갈리도록 할 수 있다면 아무 것이나 괜찮습니다.
토막은 위키백과 등지의 토막글이 생각나서 좀 용도에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