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세번 웃음이 터졌습니다. 첫번째는 "기지 이사관 후아레즈가 그녀의 책상 앞에 서 있는 10명의 사람에게 말했다." 두번째는 “그-그럼… 예술로 사람 죽인 사람만 제거하도록 바꿀까요?” 세번째는 “하,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구,”입니다. 본사 포럼에선 어떻게 하면 북한을 날리지 않고 가장무도회가 해체될 수 있는 가에 대한 답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이야기 전체 평점 50위 안에 드는 작품입니다.
참고로 '비평가'의 원문은 The Critic인데 쿨전의 선례를 따랐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작은 로봇이 봉투와 1만 달러 요청서를 들고 도착했다." 이 부분이 저는 당연히 원더테인먼트겠네, 했는데 태그 관해서 보니까 만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