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조가 제국을 그리고 만주국과 태평양에 있는 제국의 영토들을 향해 진격해옴에 따라, 이자메아와 우리 대군의 다른 지부들은 수세에 밀리고 있다.
"제국을',' 그리고"가 되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세에 밀리고 있다"가 아니라 "수세에 몰리고 있다" 아닌가요?
We intend to lend a helping hand to our brothers in the fight against the invaders by sabotaging their intelligence and communications.
우리는 침략자들의 지능과 통신에 훼방을 놓음으로서 그들과 맞서 싸우고 있는 우리의 형제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것이다.
저는 이게 "기획명 코자"가 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이자메아 관련해서 명백한 선취권(…)을 가진 일본 친구들이 이자메아에서 Project 를 "계획"으로 옮겼으니 우리도 그것을 따르는 게 좋을 터이고(아마 그래서 "계획명"이라고 하신 것일 터), 다만 영어와 한-일어의 어순 차이를 고려해 보면 콤마 뒤의 1942가 앞을 수식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1942년 코자 계획"이라고 옮기는 게 가장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