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억울하다 디코 얼마나 안 들어갔다고 이거 진행상황을 몰랐네…
제 놀란 얼굴은 좀 살쪘습니다.
GoI 선점에 이익/불이익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각 관리자는 모든 위키에서 동시에 이 페이지를 올리라고 지령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하필 한국에선 한밤중이었던 때에 이제 올리라는 지령이 내려온지라…. 주최자가 독일인이라는 걸 잊고 있었던 제 실책입니다.
혀튼 이게 선착순 선점제이기 때문에 참여하실 분들은 빨리 참여하시는 게 좋습니다. 규칙에 나와있다시피 이미 선점된 GoI는 모든 GoI가 선점되기 전까지 픽업이 불가능한데, 이 많은 GoI가 모두 선점될 거 같지는 않거든요 (…)
진짜 하고 싶은데, 제가 충분히 알아야지 발이라도 담가볼 텐데 제가 아는 게 없고, 그나마 아는 JP나 FR은 제가 회원이라(…) 불가능하네요. 지원사격이라면 해볼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출신 위키"라고 하는 게 그렇게 빡빡하게 정의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등록만 되어 있을 뿐 번역을 위해 들르는 것 외에는 활동을 거의 안 하지 않나요? 이런 경우는 KO에만 적을 두고 있다고 저는 생각되는데… 디스코드에서 다른 INT 운영진에게 여쭤 보시죠.
중국 지부 OB Media로 참가할까 하는데 관심 있으신 분 있나용
아니면 다른 거라도.. 다만 정보 접근성 때문에 중국이나 일본 GoI 중에서 골라야 할 것 같기는 한데.
그럼 생각 있으시면 일단 GoI하고 팀 이름만 정해서 신청서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작품은 두세 개 이상 독자적으로 한다고 치고..
저는 05 평의회가 쓰기 쉬울 것 같아서 그걸 하고 싶었으나 이미 찜이 되어 있어서 그 다음으로 쉬워 보이는 OB Media를 고른 건데(…) 선호하시는 다른 GoI 있으신가용. 팀으로 참여하려면 설정이 자유로워서 이것저것 쓸 수 있는 게 중요하니까요.
어차피 설정 확인하려면 중국 아니면 일본 밖에 없어서 그냥 OB Media하든 다른 걸 하던 별차이 없을거 같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