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다른 벽
평가: +2+x

프랑스어 카논

Dos au Mur

DaM.jpg

어느 날, 아무 조짐 없이, 변칙개체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전에 없었던 이 새로운 상황에 초상세계 전체가 시나브로 동요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변칙개체를 회수하기 위한 네트워크 및 요원들이 쓸모가 없어진 만큼, 재단은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서야만 했습니다. 한편, 변칙존재들이 위협이 된다는 사실이 사람들 사이에서 사라져 가면서 새로운 질문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알려진 개체들만 앞으로 격리할 수 있다면, SCP 재단은 앞으로 어떻게 활동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을 세계 각 강대국들은 제기하면서, 오랫동안 자기 땅에 머물러 있었던 변칙개체들을 보고 탐욕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탐욕이 터져나왔죠.

맨 먼저 미국이 재단에게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이윽고 그 뒤를 전 세계 선진국들이 재빨리 이었습니다. 그리고 지하의 첩보전, 방해공작, 경제 제재 등으로 점철된, 미국과 재단 사이의 본격적 냉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변칙개체는 머지않아 희귀자원으로 취급받으며 온갖 암시장과 갈등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재단은 휘청거렸습니다. 대다수 약소국들의 지원을 아직 받기는 했지만, 여러 기지들의 문을 닫고 수많은 인원들을 잘라내고 심지어 가장 소중한 변칙개체를 파괴해야 했습니다. 재단은 변칙개체들을 무기화하기를 거부했으나, 이를 알지 못한 미국은 여전히 재단을 겁내며 선전포고 카드를 만지작거리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세 대결이 교착되어 가던 중… 중국과 러시아가 오랫동안 이어져 온 힘의 균형을 뒤엎을 목적으로 대(對)재단 연합을 맺었습니다. 이제 재단은 그 어느 때보다 막대한 위협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계가 재단에 맞서는 동맹 아래 뭉치고, 무력 충돌이 발생하는 것은 점점 더 기정사실이 되어 갑니다…

이 카논의 목적은 세계 각국 정부에게 발목이 잡힌 재단을 보여주고, 여러 명의 주인공들이 전세계 변칙개체들을 통제하기 위해 펼치는 정책 및 활동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질문하실 점이 있다면 DrTeslaDrTesla에게 연락해 주세요.

작품은 어떻게 투고할 수 있나요?

우선 주요 사건에 해당하는, 각 파트 제목 옆에 링크된 4개 이야기를 읽으며 이 카논의 분위기를 살펴 주세요. 그리고 이 허브의 프랑스어 위키 페이지로 가서 이 자리에 있는 이야기 생성 틀을 사용하세요. 해당 틀 없이 작품을 투고하지 말아주세요.




🈲: SCP 재단의 모든 컨텐츠는 15세 미만의 어린이 혹은 청소년이 시청하기에 부적절합니다.
따로 명시하지 않는 한 이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