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봉으로 치고받기 경연
bbc4.svg

우승

SCP-1406-JP

by: home-watchhome-watch

총 득점 197점 (126+71)


우수상

SCP-1939-JP

저자: FattyAcidFattyAcid


결선투표 득점수:-36

SCP-1355-JP

저자: KanKanKanKan


결선투표 득점수:-20

SCP-1473-JP

저자: FennecistFennecist


결선투표 득점수:69

SCP-524-JP

저자: hannyaharahannyahara


결선투표 득점수:49

SCP-1926-JP

저자: amamielamamiel


결선투표 득점수:47

SCP-1967-JP

저자: crow_109crow_109


결선투표 득점수:22

SCP-1225-JP

저자: dr_torayadr_toraya


결선투표 득점수:23

SCP-1470-JP

저자: yzkrtyzkrt


결선투표 득점수:18

SCP-1053-JP

저자: k-calk-cal


결선투표 득점수:51

SCP-1073-JP

저자: indonootokoindonootoko


결선투표 득점수:33

SCP-1314-JP

저자: krt_wkrt_w


결선투표 득점수:-3

SCP-672-JP

저자: izhayaizhaya


결선투표 득점수:26

SCP-546-JP

저자: notyetDr does not match any existing user name


결선투표 득점수:2


투고작 일람


  1. SCP-1406-JP by : 5점

투고접수기간
2018/12/22(土) 00:00:00 ~ 2019/1/6(日) 23:59:59

1차 투표기간
同上- 2019/1/12(土) 23:59:59 (1차 투표 집계시)

결전투표기간
2019/1/13(日) 00:00:00 ~ 2019/1/19(土) 23:59:59 (결전투표 집계시)

곤봉을 메고서, 말은 부드럽게

혼돈이 극에 달한 개원改元 전. SCP의 세계 또한 군웅할거로 복잡하기 짝이 없는, 그런 시대

그런 시대에, 아이디어만으로는 정말 승부할 수 없는 것인가아아아?

지금이야말로 스트롱 스타일의 위력을 검증하자!

주목받는 대전対戦카드는, 화면 앞의 당신과 당신이다!

SCP-JP의 섣달 그믐날 흥행에 어서옵쇼!

여기가 바로 헤이세이 최후의 제4차 세계대전곤봉으로 치고받기

SCP-JP BBC 2018

당연한 말이지만, BBC2018은 길바닥 소란과 같은 험한 말을 쏟아낼 기회가 아니고, 최고의 SCP라는 명예를 획득하는 경쟁의 장입니다. 경연에서의 비평은 엘레강트하게, 손에 쥔 곤봉은 독자의 정신을 두들기는 데만 사용하세요.

대충 설명이다!
「곤봉으로 치고받기」 경연은, 말하자면 「원거리 무기飛び道具」가 금지되는 「SCP 보고서」 경연인 것으로서, SCP를 주역으로 하는 SCP 작품을 피처하는 것이다. 참가자 간의 근거리 격투전인파이트이 될 수 있는 룰을 설정하기 위해, 평소보다 「링」을 극단적으로 좁혔다. 타우미엘이나 SCP-001-JP나 포맷스크류가 난입할 여지는 없다. SCP-J로 1등을 하겠다? 이건 농담도 조크도 아니라고!

*

해서, 슬슬 곤봉경연의 의의가 무엇이냐? 그것을 고찰하기 위해서 우선 SCP 작품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SCP 작품은 대략적으로 나누자면 두 가지 본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SCP 보고서라는 일면과, 괴기물 창작으로서의 일면입니다.

SCP 보고서는 SCP 재단의 심장부로서, 재단에 격리되느니 여러 변칙적 물체, 존재, 현상을 기술記述하는 기술技術서류라는 설정을 가집니다. SCP 보고서는 이들 변칙존재에 대한 연구조사결과, 그리고 변칙성 누출을 비롯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안전한 수용상태를 유지・재확립하기 위한 긴급절차를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재단은 SCP 보고서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괴기물 창작으로서의 일면을 보자면, SCP 작품을 통해 독자에게 공포를 비롯한 어떠한 감정을 주는 것이 저자에게 하나의 큰 목표로 됩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SCP-EN에서부터 시작된 장장 10년 이상의 역사 가운데 온갖 수법이 다 시도되었습니다. SCP 보고서의 구성이라는 틀을 깨는 연출은, 「원거리 무기」 또는 「포맷스크류」라는 용어로 많은 사이트 멤버들에게 인지되고 있습니다. 예컨대 SCP-2557이나 SCP-001-JP는 포맷스크류입니다.

또한, SCP 재단의 기본 설정메인카논을 사용하지 않고, 요주의 단체GoI요주의 인물PoI을 타자와 공유하거나, 다른 작품과 짜맞추거나크로스링크 함으로써 작품에 깊이를 더하는 것, 더 나아가서 하이소high society하여 보기 좋고 멋진 포맷1 같은 장식을 도입하는 등, 독자를 즐겁게 하는 시도가 여러가지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번 경연에서 요구되는 것은, 가장 원시적인, 단품으로서 성립하는 보고서입니다. 독자를 즐겁게 하기 위해 개발된 포맷스크류, 기믹, 공유설정, 장식을 다 걷어내고, 그저 단일한 콤팩트한 작품으로 독자를 두들겨패자는, 지금이야말로 그런 스트롱스타일로 패업을 겨루어 보자는 것이 곤봉경연의 의의 되겠습니다. SCP를 주역으로 삼는 작품이란 무엇인가? 그것에 대한 답은 여러분이 경연에 투고해 주세요.

*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번 경연에서는 보고서 단품으로 크리피함을 즐기고, 그 제작자의 역량을 찬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작품의 포맷이 심플하다는 것을 설정할 뿐, SCP의 아이디어와 내용이 심플한 것으로 겨루는 것이 아님에 유이ㅡ해 주세요. 쉽게 말하자면, 「글자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 작품」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보고서이기 때문에 학술적 글쓰기테크니컬 톤을 유지하기 바랍니다. 정확한 학술적 글쓰기는 보고서로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불가결입니다.

자, 지금까지의 설명은 이야기만 실컷 떠든 것일 뿐 규칙이 될 수 없습니다. 「원거리 무기」니 보고서니 하는 불분명한 낱말을 사용하지 않는 제대로 된 규칙을 살펴보겠습니다.

규칙

SCP 작품을 대상으로 한 경연이며, 조건부 2회 투표제로 우승작 1편을 결정합니다.

모집내용

테마/컨셉트

클래식한 SCP 테마인 도시전설과 현대 판타지에 있어서의 「호러/도시전설/오컬트/음모론」.

GoI나 PoI를 주체로 하지 않고, SCP를 주역으로 삼는 작품

금지사항

금지사항에 저촉되는 작품은 엔트리 단계에서 리젝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전 / 유클리드 / 케테르 이외의 잡등급
  • 공저
  • 농담(SCP-J)
  • 해명(SCP-EX)
  • SCP-001
  • 다른 작품에 대한 언급을 수반하는 작품 금지
    • 교차실험 금지
  • 작품의 “커버페이지”를 수반하는 작품
  • 무엇이든 요주의 단체 태그 부착대상인 작품
  • 무엇이든 카논, 연작 태그 부착대상인 작품
  • {메타} 태그 부착대상인 작품
  • 포맷으로부터의 일탈이 현저한 작품
    • 포맷스크류2 금지
    • SCP-001 형식의 통상작품 투고 금지
    • 교정 하나도 안 해서 레이아웃이 엉망인 작품을 내지 말라는 뜻이기도 하다

심사기준

「하는건 니맘이지만 나중에 결선평가단계 가서는 우린 몰라요」스러운 항목들을 정리했습니다.

  • SCP 아이디어가 주축이 되는 작품인가?
    • 특수효과에 의존하여 위기감 따위를 부추기는 표현이 존재하지 않는가
      • [[include]]・[[module]]・[[html]]・[[embed]]・[[iframe]] 사용 비권장
    • 기존 및 신규 GoI 혹은 PoI가 등장하지 않는 기사인가
      • 실존하는 조직은 아슬아슬하게 오케이
  • 다른 SCP 설정을 전제로 읽지 않으면 재미없어지는 작품은 아닌가
    • 누군가의 「첫 SCP」일 수 있는 작품구성을 목표합시다
  • 「설명」은 명료한가
    • 객관성과 정확성을 담보하는 학술적 글쓰기를 했는가(참조)
    • 교열에 상당하는 피드백을 통과했는가
  • 으스스크리피한 분위기가 감돌거나, 으스스크리피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인가
  • {메타} 태그가 붙지 않을 작품인가
  • 메타픽션을 소재로 삼지 않는 작품인가
  • 합리적・실질적인 격리절차인가
    • 쓸데없이 텔레킬이나 스크랜턴닻을 사용하지는 않았는가

그 밖에

  • 「실험/탐사/사건/면담」 등의 보충 작품이 수반되는 경우는 투고 가능입니다

투고하기

작품 상한

1인 최대 2작

  • (18/12/28 추기) 여기에는 삭제된 작품도 포함됩니다. 다만 카운트는 자기 양심에 맡깁니다.

투고 방법

투고접수기간 중에 곤봉으로 치고받기 경연에 투고할 것을 토론란에 명기한 후, {2018-곤봉경연} 태그를 달아주시면 됩니다.

투고작에는 크레딧 있는 평가모듈(아래)을 사용해 주세요.

타 지부 작품의 투고에 대하여


조건부 2회 투표제

1차 투표기간 중의 투고작에 대한 평가는 vote-policy를 따른다.

1차 투표 집계시 우승 조건을 충족하는 작품이 1개 뿐일 경우, 우승자가 결정된 것으로 한다. 우승 조건을 충족하는 작품이 복수 존재할 경우, 결선투표기간에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우승 조건

점수 +55 이상

결선투표

결선투표기간 중에는 우승조건을 충족한 작품에 결선투표용 평가모듈이 부여된다. 이것은 작품 자체의 평가모듈과는 독립적인 투표수를 갖는다.

결선투표용 평가모듈에 투표할 때는, 아래 결선투표 규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투표 형태로 표명한다. 자작투표를 제외하고, 복수투표가 가능하다.

결선투표 규정

  • 테마에 부합하는가
  • 금지사항에 저촉되지 않는가
  • 심사기준에 부합하는가

결선투표 집계시, 페이지 자체 평가모듈의 점수와 결선투표용 평가모듈의 점수를 합산한 득점이 가장 큰 작품을 우승작으로 삼는다.


그 밖에

  • 투고작도 삭제 규정이 평범하게 적용됩니다.
  • 평소와 같이 초안 비평 포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15일 이후부터는 샌드박스Ⅲ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용시 가이드를 참조하고 장르 태그 {경연}을 달아주세요. 샌드박스Ⅲ은 초안 비평 포럼의 기능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비평 포럼과의 병용은 삼가 주십시오.
  • 디스코드의 SCP-JP 서버도 개방되어 있어서, 그쪽에서 비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용수칙은 사이트의 대화방 규칙에 준합니다. 디스코드 자체의 이용방법은 각자 알아보십시오.
  • 평가자 분들께: 작품에 대한 평가는 결선투표 이외에는 vote-policy를 따라, 경연 투고작인 아닌 다른 작품들과 똑같은 기준으로 수행해 주십시오.
  • 「작품 자체는 잘 썼지만 경연 취지에 맞지 않네」 같은 평가는 결선투표에서만 표출해야 합니다.
  • 경연 마지막 날이 다가옴에 따라 우승자를 조작하기 위해 투표를 바꾸는 것은 결선투표 모듈 이외에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하지 마세요.

Q&A

konbou.svg

사람을 향해 휘두르면 위험함

Q: 곤봉 SCP가 뭐죠?
A: 경연 요건을 만족하는 SCP입니다.

Q: SCP 곤봉이 뭐죠?
A: 이거 →

Q: SCP 곤봉은 SCP인가요?
A: 망치를 들고 있으면 모든 것이 다 못으로 보이고, SCP밖에 아는 게 없으면 뭐든지 SCP로 보입니다. 다른 데서 뭐든지 「이거 SCP인가요?」라는 말을 들으면 귀찮은 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Q: 곤봉은 SCP입니까?
A: 곤봉이 본체인 SCP는 있을 수 있겠지만, 곤봉 경연이라는 자리에서 곤봉 SCP를 쓰면 좋은 소리를 들을까요. 잘 모르겠고요.

Q: 고참에게 유리하지 않습니까?
A: SCP 항목을 처음 읽어본 신참이라도 우승할 수 있습니다.

Q: 금지라고 명시되지 않은 것들 가운데 금지되는 게 있나요?
A: 금지라고 명시되지 않은 것으로서 금지된 것은 없습니다만, 결선투표에서의 등락을 그런 것들이 결정할 수는 있겠네요.

Q: 심플한 SCP를 쓰라는 것인가요?
A: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궁리하기를 포기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Q: 옛날 SCP 같은 걸 쓰라는 것인가요?
A: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까지 누적된 진보를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Q: 짧은 SCP를 쓰라는 것인가요?
A: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무리해서 내용을 축약할 필요는 없습니다.

[[footnoteblock]]


🈲: SCP 재단의 모든 컨텐츠는 15세 미만의 어린이 혹은 청소년이 시청하기에 부적절합니다.
따로 명시하지 않는 한 이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