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주인의 섬 - SCP 재단

섬주인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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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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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주인의 섬(islandsmasterの島)
원작: http://ja.scp-wiki.net/author:islandsmaster
저자: islandsmaster
역자: Salamander724

평가: +1+–x

SCP

이야기

GoI 서식

극동지역의 전통적인 결투양식
+8 ^… 1
최근 댓글: igangsu at 26 Aug 2022 08:48
최근 편집: PMSCP at 04 Oct 2023 19:58

부산발 토오노행 비닉수송
+13 ^… 1
최근 댓글: Salamander724 at 16 May 2020 20:15
최근 편집: Salamander724 at 13 Apr 2024 21:06

국내특별관심영역: 토오노 요괴보호구
+4 ^…
최근 댓글: at
최근 편집: Salamander724 at 19 Mar 2024 21:23

기타

재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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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중의 아일랜즈 후보생

성명: 조슈아Joshua 아일랜즈Islands

보안 인가: 3등급

보직: 외교관／조정관

직무: 재단 내외 외교・조정업무 일반

소재: 제8100/B3F기지 외무부 외무정책국 종합사무실 또는 제81JH구역 D동 4층 첩보원 담화실 개인사무실, 일본 각지의 외무부 보유 시설

인물: 미국 알래스카 출신, 일본 국적. 코카소이드 백인 남성. 20██년 현재 32세 독신. 보통 체격에 중키. 벽안. 색소 옅은 곱슬머리와 찻잎색 모발이 거의 유일한 외견적 특징.

평가: 조정관 아일랜즈는 재단 일본지부 소속 외교보좌관이다. 주로 일본국내에서의 재단-비적대 GoI간 교섭 및 (주로 세계오컬트연합 및 일본정부와의) 분쟁사안 조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외교업무를 실시하는 데 있어서 경험이 부족함이 지적되는 한편, 온후하고 신중한 성격과 정신적 안정성, 유연성, 적응력은 높이 평가되어 주로 수도권의 즉응요원으로서 현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직무상 즉응대기나 긴급소집이 매우 많음에도 각종 스트레스 지수는 항상 적정수치를 유지하며, 신체적 부진이 기록된 것도 없다. 이 체질로 인해 시간외 노동에 의한 재해 위험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외무부의 만성적 일손부족에 따라 조정관 아일랜즈 명의의 장기휴가 신청은 기각할 필요가 있다.

직무태도는 근면하고 소행에 문제는 없다. 한편 교우관계는 매우 특징적이다. 직무상의 필요성을 고려해도, 그 이상의 광범위한 인맥을 가지고 있다. 복수의 변칙적 직원 및 비닉직원, 많은 (재단과 적대적인 것들도 포함) GoI 관계자들이 조정관 아일랜즈에게 연락수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 관련성은 유기적 정보전달에 의한 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보안 침해에 대한 잠재적 리스크다.

조정관 아일랜즈의 사건조우율은 재단 일본지부의 직위 평균과 비하여 확실히 과대하며, 업무의 내용을 고려해도 훨씬 초과한다. 노동재해심판위원회에서 인정된 14건의 사건¹에 관한 지금까지의 사문들에서 조정관 아일랜즈의 과실이 입증된 경우는 없다. 기밀정보 누설이 재단에 끼칠 수 있는 중대한 리스크를 고려하여, 내부보안부는 B+++ 등급 감시태세²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대인으로 인식되는 가계를 가지고 있으나, 어린 시절을 일본국내에서 지냈기에 스스로 특정한 신앙을 가지지는 않는다. 현재는 귀화 신청에 의해 일본국적을 취득했다. 동아시아 일대에 도항력이 존재하며, 현재 습속 및 법체계에 일정한 조예를 가지고 있다. 그의 숙모가 재단 본부의 고위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양자의 교류는 한정적이다.

관계자 기록: 감시 로그에서 복원・편집 [내부보안부 요원 이외에 열람을 금함]

＋어느 하루 동안의 그의 이야기

－그것은 그것은 너무한 하루의 이야기

인수인계 자료:
자, 그럼 실력을 한번 볼까. 아리무라조의 공적 자료는 이것이 전부고, GOC측 담당자의 출신성분은 일체불명. 그런데 이 상황에서 도출되는 최적의 타결 시나리오와 그것을 위한 소도구는? 에산은 이런 느낌으로. ── 상급교섭관 나도이와

선배가 가져온 일이 아니라면 내던져 버렸을 테니까요. 여차하면 정치국에 던져 주겠지만, 어떻게든 해 보죠. 아아, 오늘도 근무시간이 길어진다……. ── 조정관 아일랜즈

잘 처리하면 칭찬 스티커를 주마, 힘내라ー. ── 상급교섭관 나도이와

상담과 그 응답:
월례 상담에서 스트레스 계수가 전혀 오르지 않고 있는데요, 저 이번 달 잔업 시간이 벌써 150시간을 넘어요……. 가끔은 정시에 돌아가고 싶은데 방금 전에도 새로운 업무가 오고……. ── 조정관 아일랜즈

체질이라고밖에 할 수 없네. 고용대책과에 문의하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지만, 이번 달 담당은 후키아게라서. 자네 그를 구워삶을 수 있겠나? 어이, 울지 마라. ──상담관 코이케

주의사항: 독신자용 직원숙소에 허용되는 서가는 2개까지입니다. 오락실 서가에 개인 서책을 두고 개인 서고 대신으로 이용하지 마세요. 휴식 중에는 업무 관련 서책을 보고싶지 않다는 클레임이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즉시 철거를 부탁드립니다. ── 제8100기지 비품과 시지마

상담과 그 응답 2:
이 조문 해석 어떻습니까? 잘 찔러서 조정재판소에 제소를 하고 싶은데, 17조의 면소조항을 방패로 삼으면 귀찮아지니까요. 뭔가 프레셔를 주고 싶으니 대책을 가르침받고 싶습니다만……. ── 조정관 아일랜즈

방법론은 틀리지 않지만, 지금 수중에 가지고 있는 것만 가지고는 문제없이 튕길 수 없을 터라. 한술 더 뜰 필요가 있지. 잠시 기다리게나. 확실히 이 근처에 쓸만한 판례가 있었을 텐데……. ── 객원교수 아키

냉장고에 붙은 메모: 저번의 그것은 반드시 돌려 받겠다. 잊지 말라고, 17시에 사러 간다. 농후한 말차 드림파르페 곱빼기 풀 토핑이다. ── 이라가미

보이스 메일: [녹음 개시]저기 요전에 제8100기지 출입구에 굉장히 미인인 GOC 요원이 있었는데 누군지 아는 거 있으려나 아일랜즈군이라면 당연히 그게 일거리인 줄을 파악하고 있을 거라고 해야 하나 만났을 테니까 일적으로 꼭 알려줬으면 하는데 얼마 전 사안의 해석결과 가르쳐 줄 테니까 꼭 잘 부탁해 그 애가 신경쓰여서 나는 더이상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복도에서 뒹굴거릴 정도로 안절부절 못하고 있으니까 이대로라면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게 될지도 몰라아아아아아아 [녹음 종료]── 야나노 박사의 전화번호

독촉:
어째서 야근 막 끝난 나한테 이 시간까지 일을…… 이쯤 되면 충분히 일했다고…… 할당량은 채웠으니 좀 재워죠, 진지하게…… 잔업은 원수다……. ──연구원 쇼헤이

저도 잔업 중이라고요. 대체로 해석보고서는 연구원 자격이 있어야 쓸 수 있다는 건 알고 계시죠. 담당 유닛에 남아 있는 게 당신 뿐이었다고요. 좀 서둘러 주세요, 늦어요!── 조정관 아일랜즈

호출: 에, 나? 뭐 일어나 있기는 한데, 이렇게 늦게 뭘 시키려고. 임무? 미발령인데 출동대기? 아하아, 그러고 보니 다급하구만? 괜찮아, 즐거이 협력하겠네. 은혜와 다툼은 비싸게 파는 거니까, 재미있는 것을 기대하지. ── 요원 마타요시

조회: 허가를 받았다면 좋을 대로 쓰쇼. 생억지는 질색이지만, 위에서의 명령이라면 뭐, “기다려” 하는 것도 귀찮지 않아. ── D-2930

발령: 외교보좌관 아일랜즈에게 본 건의 조정임무를 발령한다. GOC와의 교전은 가능한 한 회피해야 한다. 쌍방의 자산을 보위하여 불필요한 충돌을 미연에 막으라. 다만 변칙성 회수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리무라조의 활동을 제약하고 지역의 정상성을 유지하라. 빠른 대응을 기대한다. ── 이사관 도사쿠

상담과 그 응답 3:
좀 부탁합니다. 뭐라도 해 주세요! 이놈의 정체를 빨리 알아내지 못하면 충돌이, 제 일이!── 조정관 아일랜즈

식물은 좋아하니까 괜ㄴ찮지만요, 갑자기 연구실에 뛰쳐들어오는 건 어떨까나요, 정말이지. 아 그리고요, 그 뒤에 무서운 얼굴 하고 있는 사람들 어떻게 좀 해주시겠어요? ── 연구원 카모에

독백: 나도 별로 남 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 역시 도움을 주지 않으면 그는 살아서 이 기지에서 나올 수 없다는 느낌이야. 적어도 육체노동 정도는 대신해 줄게. ── 요원 모미지

책상 위에 남긴 메모: 내 할당량은 이미 끝냈다. 미안하지만 이번 주 내 업무는 여기까지다. 자네 경우에는 불쌍은 하지만 귀찮은 일의 인수처가 되는 것은 질색이다. 일이 있다면 나 말고 딴 놈에게 부탁해라. ХорошихHappy выходныхWeekend. ── 요원 이바노프

고충: 야, 나한테 일을 부탁하는 건 괜찮다만, 이렇게 끼어들기는 곤란하다. 무슨 일에도 순서라는 것이 있지, 변칙존재도 그 법칙은 지킬 거다. 서류를 내는 서류는 또 뭐야? 떠넘길 예정인 놈이 부재? 그럼 스스로 쓰면 되는 거 아니냐. 앞으로는 요원이라도 먹어야 살 수 있단 말이지. ── 카루토오 박사

조우와 심려:
야, 조슈아. 주말에 일정 비는가? 새 동료를 낚시에 데려갈까 하는데 괜찮다면 자네도……. 여봐, 괜찮나? 살아 있는 거 맞나? 으음, 내 머리가 뭘로 보이는가? ── 쿠마도리 박사

믿고 의지했던 줄이 도망갔다…… 어째서 이렇게…… 내 주말이……── 조정관 아일랜즈

상담과 그 응답 3:
확실히 저는 주말에도 기지에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심부름 센터 취급은 곤란합니다. 정치국을 뭘로 생각하는 거에요? 정말이지…… 할 수 없죠. 뒤처리 정도는 받아줘도 되지만, 엄연히 빚으로 셀 테니까요.── 감시관 쿠루스

여, 여신이다……. ── 조정관 아일랜즈

에? ── 감시관 쿠루스

인수인계 자료 2
……이상으로 본 건은 클로즈되었습니다. GOC 대응은 정치국에서 이어받기 때문에, 자료에 따라 현장 은폐와 잔류물 검사의 지휘를 부탁합니다. 변칙성을 발견할 경우 제게 연락 주시고 81KA에서 조기 격리하도록 부탁합니다.── 조정관 아일랜즈

알았음. 이해. 이쪽은 매뉴얼대로 할 테니까, 적어도 쪽잠이라도 좀 자. 눈 밑이 장난이 아니라고. 도대체 하루 종일 뭘 했어?── 요원 치요미

에에, 뭐어, 그것은 그것은 너무한 하루였습니다……. ── 조정관 아일랜즈

면담시 기록: 당신을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친구는 골라 가며” 사귀라고 온종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인사관. 그러나 여러분은 재미있는 사람들 뿐이니 이제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일은 어렵지만, 여기는 즐거운 직장이죠. 인간 관찰에 안성맞춤입니다.

？？？: ……가만 그러니까, 저기, 이거는 어떻게 된 상황입니까? 어째서 제 이름이? 인사관? 여보세요???

출연작품일람

아이슬란드 마스터icelandsmaster가 아님

저자에 대해서

대화명: islandsmaster

클래스: 이야기 작가

신앙: 바이오닉Bionic 너드Nerd

역할: 위키 조정 스태프

도島민民입니다. 주로 아일랜즈アイランズ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가끔 아이마스アイマス라고도 불립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이돌을 마스터하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프로듀스도 한 적 없고요. 이 마스터는 되고 싶습니다.

2019년 최초반에 기세로 사이트에 가입한 이후 반년 동안 약소하게도 구멍 속을 기어다니고 있었지만, 1200자 경연을 계기로 햇빛 아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금방이라도 녹아 없어질 것 같지만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 있습니다.

주요 저작물은 이야기입니다. 정치나 경제나 역사가 얽힌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장편 이야기도 좋아합니다. 카논 투고작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SCP 항목은 읽기만 하는 파입니다. SCP 객체 그 자체보다, SCiP이 존재하는 세계관──이른바 재단세계에 흥미가 있습니다. 최근 번역에도 손을 댔지만 영어는 어렵네요.

취미는 독서와 영화감상, 전략계 PC게임, 자전거, 여행입니다. 기본적으로 치안 나쁜 창작물과 블랙유머를 좋아합니다──라인업에서 상상할 수 있듯이 사회성은 매우 낮습니다. 트위터에서 날마다 수상쩎은 이야기를 지껄이고 있으니 가능하면 찾지 말아 주세요. 다만 사이트 스태프로서의 문의는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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