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게네스”(“Diogenes”) 요원
보안 인가 등급: [데이터 말소]
업무: 공공 연락 및 미디어 통제
약력:
재단 인원으로서 역할을 맡게 되기 전에, 디오게네스는 미합중국 상원의원 ██████의 비서로 일했다. 디오게네스는 의원이 [데이터 말소]와 관련해서 재단과 협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 ██████ 의원을 협박하려고 했다. 재단은 디오게네스에게 [데이터 말소]될 것인가, 또는 안전 등급 SCP를 관리하는 낮은 등급 인원으로서 일할 것인가라는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했다. 디오게네스는 두 번째를 선택하였으나, 얼마 있지 않아 할당된 SCP의 관리에 무능을 드러냈고(이하 부록 참조), O5는 그(녀)를 다른 임무로 재배치했다.
디오게네스는 사교 능력에서 유능함을 발휘하여 공공에 대한 연락 임무를 맡게 되었다. 디오게네스는 다른 재단 인원들이 공공에 드러나는 끔찍한 개판을 치면 그것을 치워야 하는 것은 그(녀)라면서 제발 좀 그러지 말라고 그들을 들들 볶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까지 그(녀)는 다음 SCP들이 연루된 사건을 은폐하는 것을 지원하였다.
부록:
작업 중 사고로 인해, 또한 다른 인원들의 승인되지 않은 장난질로 인해 디오게네스는 SCP-113과 여러 번 접촉하게 되었다. 때문에 현재로서 디오게네스의 성별을 정확히 밝히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녀)는 눈썹을 치켜올리며 내리는 지시에 반응한다. 비슷한 맥락에서, 그(녀)는 브라이트 박사의 거의 모든 지시에 대하여 적절히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며 반응할 수 있다.
비고: 브라이트 박사가 디오게네스를 개인 조수로 사용하고 싶다는 요청을 했다. 우리가 디오게네스를 그렇게 싫어하고 있는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요청은 계류 중이다. ―O5-6
요청 승인됨. 디오게네스에게는 미안하지만, 브라이트 박사는 비밀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비밀들 중 몇 개는 브라이트 자신의 것이다.1 ―O5-6